매월당 김시습이 마지막 여생을 보낸 무량사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다.
수 많은 시간 속에 가을이 오고 갔지만 코로나로 지쳤다 2년만에 만난 가을이라 더욱 반갑다.
10월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날에 무량사도 손님을 맞이한다. 2년의 세월을 아는지 모르는지
야속한 비는 속절없이 내린다. 기다려온 2년인데 1년 더 기다릴 것인가.
그래도 이 가을은 함께 여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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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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