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

피식대학,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500만 원 기부, 산불 기부 후일담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4. 18. 13:49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피식대학' 유튜브 캡처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유명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남몰래 선행을 실천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피식대학은 최근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피식대학은 산불 피해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그들은 "피해 지역 이재민 분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희망과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피식대학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이 새로운 임시 주택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원예 치료 활동과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한 가드닝 사업 등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이는 다양한 공동체 지원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피식대학'은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제대로 살린 '05학번이즈백', 중년 아저씨들의 모습을 그린 '한사랑산악회'등 다양한 코너들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며 최정상급 유튜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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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광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