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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 드라마 ‘클리닝업’ 캐스팅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3. 25. 22:43

/출처:YG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배우 갈소원이 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갈소원은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에서 어용미(염정아 분)의 첫째 딸 진연아 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경미가 극본을 담당하고, '최고다 이순신', '철인왕후' 등의 윤성식이 연출을 담당한다.

갈소원이 맡은 '연아'는 겉으로는 예민하고 반항 가득한 사춘기 청소년이지만, 속으로는 엄마 용미를 누구보다 위하는 속 깊은 캐릭터다. 극 중 중학교 밴드부 보컬이기도 해 반전 매력이 가득한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갈소원은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이름을 알린 루키 배우다. 최근 갈소원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서 삼신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주었다. 또한, '복면가왕',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등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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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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