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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우크라이나 위해 1천만 원 기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3. 4. 23:04

출처:스타잇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나르샤가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나르샤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나르샤는 소속사를 통해 "연일 우크라이나에 펼쳐지는 급박한 상황들을 접하며 당연하게 기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국민들, 특히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기부 사유를 밝혔다.

나르샤는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 외에도 지난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돕기에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유기견 기부 프로젝트에 앞장서는 등 선행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의 침공으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나르샤뿐 아니라 임시완, 양동근, 유키스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앞장서 기부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일반 국민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후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뮤지컬 연출가로 활동하며 뮤지컬 'wild wild'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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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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