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과 아르바이트생 2명 중 1명, 'N잡러' 불안한 미래 속 수익 증대를 위해 여러 일을 통해 자아실현할 수 있어 인기 '대박'을 노리고 시작하면 안돼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규리 기자 =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희미해지고 있다. 최근 본업 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월수입을 늘리는 'N잡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N잡러는 여러 수를 의미하는 N과 잡(job), ~하는 사람이라는 영어 표현(er) 이 한데 붙은 신조어로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7년차 직장인이지만 작가,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강사, 디자이너로 연봉을 뛰어넘는 부수입을 벌고 있는 사람도 있고, 취미로 시작한 다이빙에 푹 빠져 프리다이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회계사도 있다. 출처: 픽사베이 취업 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