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공식 SNS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배틀그라운드의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1(이하 PGC 2021)' 대회가 오늘 개막한다. PGC 2021은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펼쳐진다. 아시아 12팀, 아시아퍼시픽 6팀, 유럽 8팀, 아메리카 6팀 등 세계 32개 대표팀이 총 상금 200만 달러와 세계 최강 팀이라는 명예를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진행된 'PGC'는 배틀그라운드 주식회사가 직접 개최하는 PUBG e스포츠의 시즌 결산 대회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배틀그라운드 대회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