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N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믿고 듣는(믿듣) 부드러운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이 드라마 ‘백수세끼’ OST ‘러브 버블(Love Bubble)’에 참여했다. ‘러브 버블(Love Bubble)’은 텐션감 있는 베이스 리듬과 포근한 사운드, 가벼운 재즈풍의 멜로디 라인을 통해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연인의 설레는 긴장감을 표현한 곡이다. 프롬의 청아한 목소리와 특유의 진한 감성으로 극 중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사는 게 모토인 김재호와 여은호(고원희)가 밥 한 끼를 함께 할 진실된 ‘밥친’이 되어주는 상황에 간절함과 아련함을 더한다. 프롬은 정규 1집 ‘Arrival’과 정규 2집 ‘MOONBOW’ 모두 한국 대중음악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