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파이더맨 영화 포스터/ 소니 픽처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이 팬데믹 이후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팬데믹 이후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