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X다솜/출처:콘텐츠랩 VIVO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과 다솜이 유닛으로 컴백한다. 콘텐츠랩 VIVO는 4일 SNS에 효린과 다솜이 시원한 의상을 입고 바닷가에서 여름을 즐기고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라는 곡 제목이 공개되어 '서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2010년 데뷔하여 2017년 5월 해체한 씨스타의 두 멤버가 보컬로 참여하여, 씨스타 특유의 시원한 여름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8월의 아티스트로 출격하는 콘텐츠랩 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이들을 응원하고, 수익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