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3

[포토뉴스] 통도사에 만개한 홍매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사찰 통도사에 방문했다. 해인사,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사찰로 불리는 통도사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영남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통도사에 봄의 전령인 홍매화가 가득 피었다. 한 폭의 절경 같은 홍매화의 유달리 쨍한 분홍 색감이 금방이라도 사람을 현혹시킬 것 같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포토뉴스] 매화거리에 찾아온 봄, 설중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전라남도 동부 중심 도시 중 하나인 순천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다.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탓에 한파의 영향이 적은 사유로 봄꽃 매화가 유달리 빨리 피어나는 지역 중 하나다. 2월, 매곡동에 위치한 홍매의 거리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 홍매화가 만개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피어난다는 설중매라는 이름의 홍매화가 탐스럽게 꽃잎을 자랑하며 지나가는 이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기죽지 않고 하늘로 뻗어가는 모습이 이번 겨울을 버티는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사회 종합 2022.02.21

[포토뉴스] UN기념공원에 홍매화가 피어나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재한UN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 묘지로서, 세계평화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물 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1955년, 대한민국 국회가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토지를 기증하고, 성지로 지정한 곳이기도 하다. 재한UN기념공원에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홍매화가 피어났다. 지난주부터 시작하여 연이어 개화했다. 아직 쌀쌀한 날이지만, 꽃망울을 터트려 붉은 자태를 자랑하는 매화가 봄 소식을 가지고 왔다. 새 한 마리도 봄을 기대하는 듯 매화 옆에서 날갯짓을 한다. 부산의 따뜻한 봄 소식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었으면 한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

뉴스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