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

KBO, 2일 개막 후 본격적인 행보 시작

출처 = KBO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40주년을 맞은 KBO 리그가 지난 2일 개막했다. 프로야구는 잠실에서 한화 이글스 대 두산 베어스, 고척에서 롯데 자이언cm 대 키움 히어로즈, 수원에서 삼성 라이온즈 대 KT 위즈, 창원에 SSG 랜더스 대 NC 다이노즈 그리고 광주에서 LG 트윈스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경기는 KT 위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SSG랜더스, 롯데 자이언츠가 각각 일 승을 가져가며 앞장섰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19년 10월 한국 시리즈 이후로 무관중 및 관중 인원에 제한을 두어 관중을 받았었다. 반면 2022 프로야구 개막전은 경기장을 2년 6개월여 만에 전 관중에게 개방했다. 이에 더해 취식 제한도 사라져 야구장을 찾은 관객으로 ..

스포츠 2022.04.04

KBO리그에 실망한 팬들, 2021 KBO리그 무엇이 팬들을 실망하게 했나?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개막.. 2021 시즌은 어떤 논란이 있었나? 출처= KBO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야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KBO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1981년 12월 리그가 창설된 이후 많은 사랑을 받는 KBO 리그는 10개의 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단마다 모기업이 있으며 모기업의 후원을 기반으로 구단이 운영된다. 또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구단마다 지역에 연고를 둔다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KBO는 총 6개의 구단으로 시작했고, 2013년 KT가 합류하며 10개의 구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KBO의 인기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2160억 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중계권료로 수입을 올리는 부분과 국내 4..

스포츠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