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기승부리는 암표매매, 원인은 ‘매크로’ 시스템 암표 거래 사기피해에 곳곳에서 앓는 소리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해...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효진 기자 = 지난 15일, 뮤지컬 ‘데스노트’의 피켓팅(피가 튀기는 전쟁같은 티켓팅)이 시작되었다.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했으나 불과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중고거래 사이트인 ‘중고나라’에 뮤지컬 ‘데스노트’의 명당석을 판매·양도한다는 글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출처: ‘중고나라’ 캡처 공식 예매처에서 판매하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VIP석 가격은 15만 원이다. 그러나 이 날(15일) ‘중고나라’에 올라온 뮤지컬 ‘데스노트’의 VIP석 1층 중앙블럭 3열 티켓은 무려 7만 원을 더한 22만 원에 판매되었다. 공연은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