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마블의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가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 ‘토르: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그의 동료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토르의 전 여자친구 제인 포스터와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그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는 ‘토르’역의 크리스 햄스워스와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나탈리 포트만이 관객들에게 직접 전하는 개봉 소식과 인사가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토르’의 이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유쾌한 티키타카를 통해 특별한 케미가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 역을 맡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