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킬라그램 인스타그램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조세령 기자 =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을 빚은 래퍼 킬라그램(이준희·29)이 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킬라그램은 “먼저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던, 응원해주시던, 혹은 저에 대해 전혀 모르시던 분들에게도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기사로 발표가 되기 전에 먼저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 게 맞는데, 늦은 점도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삼일절, 영등포 경찰관님들에게 대마초 의심 방문을 받았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했다”며 “경찰에서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증거들은 반성하는 마음으로 모두 자발적으로 제출하였고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법적인 처벌도 당연히 받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