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선129' 영상 캡쳐/출처: 카카오TV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카카오TV 예능 '머선129'의 진행자 강호동이 두 번째 현피 대결 상대로 '빙그레'를 찾았다. 지난 30일 공개된 '머선129'에서는 진행자 강호동과 일일 정보원으로 나선 딘딘이 함께 기업 빙그레를 찾아 카카오TV 구독자들을 위한 선물 확보에 나섰다. 첫 현피 대결에서 승리하며 편의점 CU로부터 3만 3천 개의 구독자 상품으로 얻어낸 강호동은 승리의 기세를 이어 두 번째 대결에 나섰다. 강호동과 딘딘은 빙그레 인기 캐릭터 '빙그레우스'를 부캐 삼아 나온 빙그레 대표 협상자와 케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 했다. 과장된 연기와 설정, 꽁트로 기선제압에 나선 빙그레 직원들을 보며 "우리가 밀리는데?", "협상 테이블에서 얘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