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가수로서의 목표까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수지 기자 = JTBC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이 10%의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막을 내렸다. 오디션 참여자인 최예근은 방송 기간에는 본인의 이름보다 ‘23호 가수’로 더 많이 불렸다. 1라운드 무대 때 ‘삐삐’ 노래로 등장하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그 후 TOP10까지 진출했다. 최예근의 오디션 도전은 처음이 아니었다. 16살에 K팝 스타 시즌 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본인을 알렸다. 키보드 연주와 원곡을 몰라보게 바꿔놓는 편곡 솜씨 덕에 최예근은 ‘천재 가수’ 호칭도 얻었다. 매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 최예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최예근(오른쪽)은 '싱어게인'에서 가수 듀오 사이로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