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2

김영대, ‘금혼령’ 주인공 캐스팅 첫 사극 도전

사진=아우터코리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배우 김영대가 톱스타를 거쳐 왕으로 거듭난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톱스타 공태성 역으로 시청자를 홀린 김영대가 곧바로 차기작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전작에서 톱스타였다면 이번에는 조선의 왕 이헌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다. 극 중 김영대는 조선의 왕 이헌을 맡는다. 이헌은 왕이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사랑꾼으로 달..

연예 방송 2022.06.16

신예은, ‘꽃선비 열애사’ 출연 확정 생애 첫 사극 도전

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신예은이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다. 14일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측에 따르면 “배우 신예은의 출연을 전격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2023 상반기 편성 예정으로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이 13년 전 사라진 폐세손 이설을 찾기 위해 뭉친 이야기로,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갑동이’, ‘로열패밀리’, ‘종합병원2’로 장르 불문한 필력을 자랑한 권음미 작가와 제11회 사막의..

연예 방송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