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늘어난 전자책 이용률 그 속에서 살아남은 종이책의 매력은 '오감 활용' 전자책과 종이책의 상생으로 발전할 독서 문화 기대 출처 : 픽사베이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안지윤 기자 = 2010년대부터 시작된 전자책의 성장이 무섭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대면 활동으로 인해 도서 구독률과 전자책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1월 15일 교보문고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말까지 전자책 판매량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 기업인 '리디'는 하루 거래액으로 12억 원을 기록, 전자책 구독 앱 '밀리의 서재'는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출판사가 1천 곳을 달성했다. 그만큼 전자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전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