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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자의 V리뷰] 모마-강소휘-유소연 삼각편대 폭발, GS칼텍스 4연승

사진=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KOVO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GS칼텍스가 4연승을 질주하며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GS칼텍스는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21 25-22 21-25 25-23)로 제압했다. 외국인 선수 모마(35점)를 필두로 강소휘(16점) 유서연(15점)으로 이어진 삼각편대가 폭발했다. 최근 4연승을 질주한 GS칼텍스는 15승8패 승점 46점으로 3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한국도로공사(17승5패 승점 48)에 2점차 추격. 3연패에 빠진 4위 인삼공사는 12승10패 승점 37점으로 3위 GS칼텍스와의 승점 차이가 9점으로 벌어졌다. 이소영이 블로킹 4개, 서..

스포츠 2022.01.17

신생 페퍼저축은행, 창단 첫 경기서 아쉬운 패배

사진= 페퍼저축은행 주장 이한비/ KOVO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여자프로배구 제7구단으로 합류한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9일 홈구장인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16 20-25 21-25 25-17)로 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011년 IBK기업은행 이후 10년 만에 탄생한 여자부 신생팀이다. 페퍼저축은행은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팀에서 4강 진출을 일궈낸 김형실 감독 선임부터 시작해 팀을 꾸려 나갔다.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엘리자벳 바르가를 지명하며 구단의 1호 선수를 영입했다.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을 통해서 현대건설을 제외한 5구단에서 한..

스포츠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