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미테이션' 대본 리딩 현장/출처: KBS 2TV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 최선영/연출 한현희)이 첫 방송을 5월 7일로 확정 지었다. 16일 '이미테이션' 측은 첫 방송 일자를 알리며 정지소, 이준영, 윤호 등 주연 배우들이 참여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아이돌들의 꿈과 미래를 담은 이야기다. 정지소는 극 중 아이돌 티파티의 센터 이마하 역을 맡았다. 정지소는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융화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영은 톱 아이돌 샥스의 센터 권력 역을 맡았다. 이준영은 시크한 말투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면서도 의외의 허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