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의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정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기부는 제가 아닌, 브레이브걸스 공식 팬클럽 ‘피어레스’가 한 기부라고 생각한다"라며 "팬분들과 함께 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며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유정의 기부금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피해 주민을 위한 생필품과 생계비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한편, 유정이 속한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발매한 '롤린'이 4년 만에 역주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