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PM 이준호/ JYP 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이 깊은 여운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 송연화)에서 정조 이산을 연기한 이준호를 4일 화상으로 만났다. 이준호는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영조의 손자로서 겪을 수밖에 없었던 왕세손의 비애, 또 조선시대를 통틀어 '세기의 로맨스'라 평가받는 의빈 성씨와의 사랑 등을 탄탄한 연기로 표현하며 드라마의 폭발적 인기를 견인했다. 사진= 2PM 이준호/ JYP 엔터테인먼트 작품은 1회 5.7%로 시작한 후 7회에서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최종회인 17회는 무려 전국 17.4%를 기록했다. 이준호는 뜨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