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는 M.NET, 신선하지만 ‘악마의 편집’ 등 논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수지 기자 = ‘노래에 목숨 걸어라!’, 엠넷에서 2009년에 방영된 최초의 오디션 흥행작 ‘슈퍼스타K’는 당시 케이블방송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예측하지 못한 케이블방송사에서의 오디션 흥행을 보며 지상파를 비롯한 수많은 방송국에서 오디션 포맷의 프로그램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2010년 MBC의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2011년 ‘나는 가수다’와 SBS의 ‘K팝 스타’까지. 각 방송사는 프로그램의 포맷을 조금씩 변경하며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 원조 오디션 제작 방송사 ‘M.NET’ ‘슈퍼스타K’ 시리즈 이후 엠넷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에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