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대학내일 SNS에 자주 재치있게 업로드 되는 게시물들을 보며 저런 게시물들은 누가 만드는 것인지, 어떻게 저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지 궁금한 이들이 많다. 대학내일 내에서도 MZ세대 트렌드에 가장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는 콘텐츠팀 플랫폼파트 백송은 에디터를 만났다. 사진= 백송은 에디터/ 본인 제공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대학내일’이라는 기업에서 자사 미디어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백송은 에디터입니다. Q. 위드코로나가 시행되기 전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대학내일의 근무환경은 어떤지 궁금하다. -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다른 기업들처럼 활성화 되었어요. 하지만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