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3

[광기자's 인터뷰] "후배 코미디언들이 설 수 있는 자리를 더 넓히고 싶어요" 아픔 딛고 날아오른 '숏박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지난해 10월 30일 첫 영상을 게시한 지 5개월 만에 '숏박스'는 구독자 125만명(3월 28일 기준)을 보유한 대형 채널로 성장했다. 이들의 콘텐츠는 오로지 연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5분 분량의 콩트 코미디는 단숨에 구독자들을 사로잡았고, 마니아층에 신규 유입도 빠르게 늘면서 이젠 신규 콘텐츠가 곧바로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숏박스' 성공 비결은 '개콘' 방청객을 구독자로 전환시킨 데에 있다. 옆 사람을 치면서 함께 웃는 공감, 주옥같은 대사는 따라하게 되는 중독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720만 조회수에 이르는 '장기연애' 시리즈는 11년을 만난 연인이 생일선물을 치킨으로 퉁치고, 모텔에서 말 그대로 숙면만 취하는 모습으로 장수 커플들의 호응을 이..

연예 방송 2022.03.31

유튜브 채널 숏박스 약 5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 달성

출처 = 숏박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숏박스가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 2021년 10월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친 숏박스는 첫 영상이 업로드된 지 약 5개월여 만에 골드 버튼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숏박스는 20·30세대가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중점으로 콩트를 짜 연기하는 채널로, 다양한 상황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 줘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특히, 숏박스는 지난 1월 13일 업로드된 '장기연애 - 모텔이나 갈까'가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채널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600만을 돌파했으며, 영상 이후 만 명도 되지 않던 구독자 수가 20일 만에 50만 명으로 오르는 등 '알고리즘의 수혜'를 입었다. 숏박스는 K..

연예 방송 2022.03.14

대세 유튜브 채널 '숏박스', 메타코미디와 전속계약

김원훈(왼쪽)과 조진세 /사진제공= 메타코미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숏박스’가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와 손을 잡았다. 메타코미디는 “현시점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숏박스’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이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분야에서 코미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숏박스’는 KBS 공채 희극인 출신 김원훈, 조진세로 이뤄진 크루이자, 그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명이다. 한 달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끌어모으며 유튜브 괴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콘텐츠 조회 수는 현재 2700만 뷰를 돌파하며, 강한 존재감을 보여 준다. ‘숏박스’는 스케치 코미디를 표방하며, 유머러스하게 일상 속 공감대를 자극하는 콘텐츠로 입소..

연예 방송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