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김채원, (우)미야와키 사쿠라/출처:오프더레코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쏘스뮤직은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아티스트는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의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쏘스뮤직은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쏘스뮤직은 그룹 여자친구를 탄생시킨 기획사로 지난 2019년 7월 하이브에 인수되어 레이블로 합류했다. 지난해 5월 여자친구가 돌연 해체한 이후 새 걸그룹 준비에 박차를 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