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 시청률 '24.9%', 진양철 회장의 유언장에 담긴 숨은 의미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연일 화제다. 특히, 진양철 회장 역을 맡은 이성민 배우의 연기가 넷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죽하면 진도준(송중기)과 서민영(신현빈)의 러브라인보다 진양철과 진도준의 브로맨스가 더 쫄깃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 진도준(송중기)의 모습 / 사진 =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극 중에서 진양철은 철저한 비지니스 맨의 모습을 보인다. 자식들에게조차 칭찬에 인색하고 오로지 본인이 세운 회사 '순양'에 득인지 실인지를 따지는 계산적이고 차가운 모습이다. 그러나 차가운 줄만 알았던 할아버지가 남긴 동영상에서 진도준(송중기)도 울고 시청자도 울었다. 선망 증세에 시달리던 할아버지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