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를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리메이크 열풍 리메이크 열풍이 계속되는 이유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효진 기자 = 김민석(멜로망스)의 ‘취중고백’이 지난해 12월 발매된 이래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김민석의 신곡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취중고백’은 필이라는 가수의 원곡이다. 2022년 1월 26일 기준, 멜론차트 Top 100에 10위까지의 순위들을 살펴보면 리메이크 음악의 비율이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처럼 기존 가수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음악의 열풍이 가요계에 꾸준히 불고 있다. 가요계의 리메이크 출처: SMTOWN 에스파(aespa)는 지난해 12월, SM STATION을 통해 ‘Dreams come True’를 발표했다. ‘Dreams come True’는 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