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파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자줏빛 비가 내리는 숲'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자우림'밴드가 25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우림은 지난 1997년 영화 OST 'Hey Hey Hey로 데뷔해 데뷔 당시 독보적인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5년간 최장수이자 가장 인지도 있는 록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우림의 노래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의 모티브가 되고 티저 및 드라마 중요한 장면에 노래가 삽입되면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붐이 다시금 불기도 하였다. 드라마를 통해 노래를 접한 대중은 '이 노래를 왜 이제야 알았지?'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한편 기존에 알고 있던 대중은 '더 뜨기를 바랐던 노래가 확 떠서 좋다.' '나만 알고 싶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