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즈 더 선(Face the Su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달성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차트 분석 기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매된 이 앨범은 현재 총 4만 4,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빌보드 200’ 7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 기록은 세븐틴 자체 최고 기록이다. ‘빌보드 200’은 실물 앨범 등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하는데 세븐틴은 집계 기간 중 실물 음반 판매량을 4만 2,000장, SEA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