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2

[광기자's 인터뷰] 성실함과 근성이 무기인 '천생배우' 황하정... “좋은 사람이자 사랑스러운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요”

사진= 배우 황하정/ 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어디에 서 있어도 주위를 환하게 빛나게 할 에너자이저였다. ‘사랑스러움’이 뭔지를 보여준 배우 황하정은 해피바이러스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람이었다. 침울했던 사람도 황하정을 만나 이야기를 십분만 나눠도 금세 기운이 차오르며 미소 지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황하정은 데뷔 이후 거의 쉬지 않고 일을 해왔다. 특유의 성실함과 질긴 근성으로 차근차근 한 계단씩 밟아 올라가며 대중의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가끔 벼락 스타가 되는 동료들을 볼 때는 초조함이 잠시 들기도 하지만 자신을 찾아주는 분들의 마음을 트로피, 대본을 상장으로 여기며 우직하게 촬영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소 독서와 영화 감상을 즐긴다는 황하정은 이마저도 연기의 양분..

연예 방송 2022.08.04

안성기, 서현진 주연 '카시오페아' 6월 1일 개봉

출처 = ㈜트리플픽쳐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안성기와 서현진이 부녀 관계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 '카시오페아'가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카시오페아'는 이혼 후 변호사, 엄마로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는 수진이 딸 지나의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바쁜 수진을 대신해 아빠인 인우가 지나를 돌봐준다. 수진이 교통사고를 겪으면서 자신이 알츠하이머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 과정에서 수진과 인우가 만드는 부녀의 동행 이야기가 영화의 큰 줄거리이다. '카시오페아'는 영화 '동주'의 각본을 맡고 '시선 사이'의 감독과 각본을 맡은 신연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연식 감독은 "엄마 역할, 커리어 우먼 역할, 자녀의 역할까지 이 모든 이미지들이 담기면서 주제를 너무 무겁지 않게 전달할 배우로 서현진 배우..

연예 방송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