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 = 대한축구협회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부터 평가전이 계획된 가운데 4차전 상대는 이집트로 확정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2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6일에는 칠레, 10일에는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르며, 4차전으로 아르헨티나와 치를 계획이었지만 아르헨티나 측 사정으로 인해 무산되어 최근까지 상대가 정해지지 않았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열리는 A매치 4번째 경기 상대는 이집트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집트 언론 또한 한국과의 A매치 성사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양국은 6월에 평가전을 치르는 데 합의하고 마지막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집트와의 평가전 확정으로 23일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