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행 판치는 사이버 렉카 이를 견인하는 기성 언론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연수 기자 = 최근 연예인들을 비롯해 인터넷 방송 진행자, 유튜버 등 많은 유명인들이 사이버 렉카 채널들을 고소한다는 기사가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는 이들을 향해 “고소 진행하겠습니다. 과잣값 나오겠네요”라고 밝히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밝히기도 했다. ‘사이버 렉카’란 교통사고 현장에 빠르게 달려가는 렉카(견인차)처럼 온라인 공간에서 이슈가 생길 때마다 재빨리 짜깁기한 영상을 만들어 조회수를 올리는 이슈 유튜버들을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사이버 렉카들의 무분별한 루머 확대 재생산 사이버 렉카들은 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며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들의 논란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