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가을 안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등으로 솔로 가수의 입지를 굳힌 먼데이키즈 이진성, 그리고 그의 오랜 파트너이자 먼데이키즈의 오랜 작곡가인 한상원 프로듀서가 야심 차게 준비해온 여성 2인조 경서예지. '사실 나는’ ‘왜 변하니’ ‘모를까봐서(2021)’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등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온 경서예지를 양재동에 위치한 ‘에버그로우 소속사’에서 만났다. 사진= 여성 보컬 듀오 경서예지(에버그로우 제공) Q. 각자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 경서: 경서예지의 리더이자 경서를 맡은 원경서라고 합니다. - 예지: 경서예지에서 막내. 예지를 맡고 있는 예지라고 합니다. Q. 팀 이름이 경서예지. 각자의 본명을 따서 그룹의 이름이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