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 시장, 피해를 피할 수 없어 기업, 정부의 노력에 이어 개인의 노력 필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임성은 기자 = tvN에서 방영한 ‘유미의 세포들’이 애니메이션과 드라마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연출에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또한, 주인공 유미의 머릿속 세포를 캐릭터로 표현한 웹툰 원작에 사람들은 ‘한 번쯤은 머리에 뭐가 사는 게 아닐까 했는데 상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다’, ‘내가 잠들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세포 때문이었네’라며 웹툰 작가의 창의성에 대단함을 표했다. 하지만, 웹툰 작가들의 창작성과 웹툰의 저작권이 무색해지는 일이 발생하는 등 K-웹툰 시장이 놓인 상황은 녹록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웹툰이 정식으로 연재되는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레진코믹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