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사업엔 호재로 작용하는 '박재범' 소주 주류업계에선 온라인 판매 허용 등 애매한 “전통주” 기준에 문제 제기 뮤지션 박재범의 '원소주' / = 원스피리츠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대현 기자] 올해 주류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상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이 뮤지션 박재범의 “원소주”를 이야기할 것이다. 출시 전부터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군 원소주는 3월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하루 2000병씩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최근 GS25와의 협업을 통해 이젠 편의점에서도 ‘원소주’ 구매가 가능하다. 원소주는 박재범이 새로 설립한 원스피리츠이자 주류 스타트업에서 출시한 전통식 증류주인데, 놀라운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원소주의 행보에 가수 임창정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