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수/출처:풍경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났다. 김미수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김미수 배우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알렸다. 풍경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유가족 또한 큰 충격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1992년생 배우 김미수는 극단에서 활동하다 지난 2018년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으로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tvN 에서 유리(김태희 분)의 운동선수 출신 여동생 '차연지'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KBS 내 삼총사의 브레인 '권우영'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