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여자 배구 최고 금액인 총액 7억 원(연봉 4억 5000만 원+옵션 2억 5000만 원)에 흥국생명과 계약 사진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간판 김연경이 이번 2022-23시즌을 한국 땅에서 보낸다. 2020-21시즌 친정팀인 흥국생명으로 복귀하였던 김연경은 시즌 종료 후 중국 여자 배구 슈퍼 리그 소속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하였고 한 시즌 만인 이번 시즌 다시 흥국생명으로의 복귀를 택하였다. 한편 현재 국내 여자 배구는 위기에 봉착해있다.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었던 2022 FIVB 여자 네이션스 리그(VNL)서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12전 모두를 패배하며 VNL 사상 초유의 전패를 기록하였다. 2020 도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