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시장은 넓어지고 있지만 불법사이트 또한 건재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해도 쉽게 들어갈 수 있어 피해 극심 무조건적인 시장 확산 전 철저한 불법사이트 소탕 필요해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지환 기자 = 지난 기사에서는 우리 삶 속에 구독경제가 얼마나 자연스레 스며들었는지, 또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다. 전체적인 구독경제가 성장하고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콘텐츠 시장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非)콘텐츠 사업에서 격돌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6월 월 4900원으로 네이버페이 적립, 웹툰·음원·영화 등 디지털 콘텐츠 이용 혜택이 있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해 지난해 말까지 가입자 250만명 이상을 달성했다. 카카오는 최근까지 월 4900원에 카카오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