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싱어송라이터 박현서/ 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천재적인 싱어송라이터 박현서가 오는 28일 싱글 ‘내일로’를 발매한다. 지난 4월 정규앨범 ‘갈대’를 발매한 후 약 8개월 만이다. ‘내일로’는 피아노와 목소리로 작은 편성의 편곡으로 이뤄진 곡이다. 항상 과거에 머문 자신의 본모습을 담은 진솔한 곡으로서 20대라면 누구나 느낄 법한 후회와 망설이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박현서는 한국연예스포츠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극히 제 개인적인 마음을 담은 이야기지만,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현서는 2018년 동료 최정윤과 듀오 '정윤 그리고 현서'를 결성하며 데뷔한 그는 그동안 여러 인디 뮤지션의 앨범과 공연에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