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주목해야 할 신인이 등장했다. 앳된 얼굴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김규남이다. 신인 같지 않은 능숙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이끌어낸 그가 광 기자와 만났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웹드라마 짧은대본 유남 역을 맡았던 그는 특히, ‘네가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에피소드에서 진심 어린 열연을 선보이며 ‘차세대 대세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만큼 청춘들의 서툴고 풋풋한 연애에 솔직하고 명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다. 다수의 단편영화와 웹드라마를 통해 ‘차세대 기대주’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 김규남의 행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우직하고 단단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진심 가득한 배우 김규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