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박서준 인스타그램 영화 캡틴 마블의 후속작인 '더 마블스'에 합류하는 배우 박서준이 3일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나와 일하고 싶어한다는 말을 들었을 땐, 믿을 수가 없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인터뷰에서 "도전을 두려워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든 해외에서든 모든 촬영은 나에게 도전이다. 그렇기에 처음 마블 촬영은 매우 신경쓰였다. 하지만 모두가 날 도와주고 환영해주었기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었다"며 촬영 소감 또한 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와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 박형식 등과의 친분 모임을 이야기하는 질문에 박서준은 "그들은 내게 좋은 친구고 매우 위로가 되는 존재들"이라고 답하며 변함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사물에 대한 가치와 생각, 관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