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터널스 공식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넘기며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503명을 달성했다. 지난 7월 개봉해 올해 외화 최고 흥행 성적을 거둔 '블랙 위도우'의 누적 관객수 296만을 넘어섰다. 영화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어벤져스' 시리즈 이후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