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김다미/ 앤드마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배우 김다미가 '그 해 우리는'으로 재회한 배우 최우식과 호흡을 자랑했다. 김다미는 "반년 동안 행복하게 찍은 작품이었다. 끝나고도 기억에 많이 남을 작품이다. 그러다 보니 이제 허전함이 시작된 것 같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한 해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김다미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다미는 27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