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년만에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 호나우두 이후 20년만 월드컵 8골 고지 - 차세대 축구황제 확실, 만 23세 음바페는 아직 어리다. 골을 넣은 후 포효하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 출처 = PSG 공식 홈페이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하며, 역대급 퍼포먼스에 결승전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월드컵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1966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우승을 이끈 제프 허스트 이후 역대 두 번째다. 아쉽게도 프랑스의 월드컵 2연패에는 다가서지 못하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에게 우승컵을 내줬지만 차세대 축구황제가 자신임을 증명한 명경기였다. 19일(한국시간) 카타르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