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권도진흥재단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이하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그랑프리 챌린지’는 G1 등급의 태권도 겨루기 국제대회로서 WT 온라인 참가시스템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한국, 프랑스, 호주, 부룬디 등 15개국 159명이 접수해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겨루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규정과 동일하게 남녀 4체급 32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체급별 1위와 2위 입상선수에게는 G6 등급의 ‘2022 맨체스터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의 출전권이 주어져 대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