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싱어송라이터 홍예진 단독콘서트 ‘노트 [NOTE]’ 포스터/ 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싱어송라이터 홍예진이 지난 5일 연말 단독콘서트 ‘노트 [NOT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18년 '삼청동'으로 데뷔한 홍예진은 평범한 일상을 담아낸 가사와 청아한 음색을 고루 갖추며 팬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새롭게 떠오르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3월 쇼케이스 이후 9개월 만에 개최된 단독콘서트 ‘노트 [NOTE]’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성장하고 있는 뮤지션임을 증명하였다. '작꼬기의 밤'으로 오프닝을 연 홍예진은 지난 8월에 발매한 앨범 '멈춰 서게 하는 것들', ‘달리’, ‘소나기’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