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윤상정/ 아이오케이컴퍼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배우 윤상정이 '사내맞선'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윤상정의 SBS 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연출 박선호)의 종영 소감과 함께 종영을 자축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상정은 지난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은 '사내맞선'에서 신하리(김세정 분)의 직장동료 혜지 역을 맡아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인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윤상정은 소속사를 통해 "소품 사진을 촬영했던 지난 여름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겨울이 지나 봄이 왔다"라며 "'사내맞선'이 종영이라니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제 꿈을 펼쳐보라고 말씀하시던 감독님, 다정하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