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김아영(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구독자 약 68만 명, 누적 조회수 1억 5000만 뷰(현재 기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웹드라마 '짧은대본'의 주역 배우 김아영을 만났다. 짧은대본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그는 "모든 감정을 잘 느끼며 살아가는 인간적인 면모를 잘 드러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삶과 배역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답을 이어나가는, 사람다운 배우 김아영을 만나보자. Q.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 EBS '하트가 빛나는 순간' 촬영이 끝남과 동시에 다시 오디션을 지원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취미생활들을 하고 있어요. Q. 짧은대본과 개인 유튜브를 보면 엄청난 텐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