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를 앞둔 시점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3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6월 11일 오후 8시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평화콘서트’에 이어 그달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 논의 중을 밝힌바,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인 김호중이 출연을 공식화한 가운데,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대체 불가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할 전망이다. 소집 해제 이후 곧바로 ‘평화..